서울시가 주최한 미혼남녀 단체 미팅 행사 '설렘 인 한강'에서 최종 27쌍의 커플이 탄생했다는 소식입니다. 지난 23일 서울 반포한강공원 세빛섬에는 평균 33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당첨된 남녀 50명씩, 총 100명이 모여 만남의 시간을 가졌는데요, 한강 요트 체험, 레크리에이션, 1대1일 대화, 칵테일 데이트 등의 프로그램을 거친 뒤 마지막에 마음에 드는 ...
올해 들어 아기 울음소리가 커지더니 최근 석 달 연속 출생아 수가 2만 명을 넘었습니다. 지난 9월까지 합계출산율이 0.74명으로 집계됐고, 올해 전체 합계출산율 또한 같은 수준으로 전망됐는데요. 9년 만의 반등입니다. 이승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9월 태어난 아기가 2만590명으로 1년 전보다 10.1% 늘었습니다. 14년 만에 최대 증가율입 ...
Representative Jin Jong-oh, a former Olympic shooting gold medalist, has made clear his opposition to the "Lee Ki-heung ...
While it is snowing a lot in the central region, including Seoul, a large amount of first snow fell near the top of Deogyusan ...
CJ대한통운은 구세군 자선 모금에 사용되는 빨간 냄비와 의류 등 물품 천여 개를 전국 330여 곳 구세군 거점에 배송했다고 밝혔습니다. 모금이 진행되는 다음 달까지 구세군 모금 활동과 관련한 모든 배송 비용은 CJ대한통운에서 지원합니다. CJ대한통운이 구세군 배송지원에 나선 것은 지난 2014년부터 올해로 11년째로, 지금까지 배송된 구세군 물품은 만 천여 ...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에서 쌍둥이 아기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생애 첫눈을 맞았습니다. 지난해 7월 태어난 쌍둥이 판다는 지난겨울엔 실내 방사장에서 생활해 눈을 접할 수 없었습니다. 에버랜드 측은 아기 판다들이 처음 보는 눈에 금방 적응해 눈밭을 뒹굴고, 언덕에서 미끄러지는 등 눈놀이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전했습니다. YTN 황보혜 ...
차 안에선 흉기에 찔린 50대 부부가 발견됐습니다. 제작 : 이도형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
밤사이 내린 폭설에 전국 곳곳에서 고속도로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눈길에 미끄러진 차량을 뒤따르던 차량이 연쇄 추돌한 사고로 여러 명이 숨지거나 다쳤습니다. 홍성욱 기자입니다. [기자] 고속도로를 달리던 승용차 한 대가 눈길에 미끄러지고, 뒤이어 오던 25톤 덤프트럭이 들이받습니다. 잠시 뒤 다른 차량이 처음 사고가 난 차량을 다시 들이받고, 충격으로 차 ...
석종건 방위사업청장은 어제 과천 청사에서 열린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연내로 예상됐던 한국형 차기구축함(KDDX) 사업자를 내년 전반기에 선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석 청장은 현실적으로 올해까지는 물리적 시간이 부족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사업비가 7조8천억 원 규모인 KDDX 사업은 기본설계를 담당한 HD현대중공업과 개념설계를 맡은 한화오션이 선도함 수주를 ...
올해 첫눈은 습기를 머금은 무거운 눈, '습설'입니다. 일반 눈보다 무게가 3배가량 무거워 수도권 곳곳엔 시설물이 무너지는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표정우 기자 ...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이번에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사건·사고 짚어 ...
The Marine Corps Command said it conducted a shooting exercise in which the 6th Marine Brigade under the Northwest Island Defense Command fired more than 200 ...